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31)의 결혼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신아영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신아영이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22일 밝혔다.
예비 신랑은 2살 연하로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아영과 함께 미국에서 하버드대학교를 다니며 인연을 맺어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화촉을 밝히게 됐다.
소속사는 "결혼 후에도 신아영은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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