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밀착 심층보도 더 많았으면”

▲ 송우진 씨

송우진 (진례서도원 원장)

8년 전 김해뉴스 창간호부터 접했습니다. 김해지역 소식을 알려주는 신문이 없었던 차에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이후 김해뉴스가 자리를 잡아나가는 것을 보고 창간 1, 2년 때부터 신문을 구독하는 애독자가 됐습니다. 신문을 보면서 잘 알지 못했던 지역의 소식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서 보고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지역의 주간 신문인 만큼 지역 맞춤형 소식이 더 많아지고 심층 보도가 늘어나 신문으로 지역을 한 눈에 깊이 알 수 있게 되길 기대합니다.
 



“독자의 눈 높여주는 보도에 감사”

▲ 김영기 씨

김영기 (근대역사연구가)

김해뉴스 창간 8주년이 되었다고 하니 마치 출산 전부터 시작하여 불쑥 커버린 초등학생을 보는 듯 합니다. 김해의 현황과 문제점을 곡갱이로 이곳저곳 파헤치며 밭을 가꾸던 김해뉴스가 근래엔 시를 벗어나 국내외 문화, 역사, 예술 유적지를 찾아가 독자들의 눈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해뉴스 독자위원 시절 건의했던 일이 이루어지고 있어 보람을 느낍니다. 내년에는 김해와 경남도민 모두가 더 높이 올라가 멀리 보도록, 김해뉴스가 사다리 역할을 더 잘해주길 바랍니다.
 



“유기동물 입양 지면에 눈길”

▲ 김경미 씨

김경미 (27·삼계동·직장인)

김해뉴스가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맛집과 문화공간을 많이 소개해줬으면 합니다. 지역의 청년들이 규모는 크지 않지만 내실있는 공간들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자세한 기획기사로 청년 창업가들의 생각을 지면에 실어주신다면 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유기 동물 입양희망자를 찾는 지면을 볼 때마다 가슴 아프지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해뉴스 구성원들이 똘똘 뭉쳐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문화 행사 기획물 기대”

▲ 김희용 씨

김희용 (33·외동·직장인)

김해뉴스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김해뉴스는 지난 8년간 지역의 소식과 숨어있는 이야기, 지역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조명해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김해 글로벌 푸드타운 시리즈'를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과 시민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발돋음 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문화행사들도 기획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주 김해뉴스를 기다리는 애독자로서 오래 우리 곁에 머물기를 응원합니다.

 



“과거와 미래 연결 고리 되길”

▲ 김찬호 씨

김찬호 (54·불암동·불암3 통장)

김해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 김해뉴스는 지역의 소식과 문제들을 신속하고 심층적으로 취급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급속한 경제성장과 도시화로 인한 김해의 변화가 지역 정체성의 혼란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발로 뛰는 취재와 정겨운 이웃들의 소식을 전하는 기사들은 지역신문으로서 해야 하는 역할에 충실함을 더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향후에도 김해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다양한 기획 기사들을 많이 취급했으면 합니다.
 



“지역에 사는 자긍심 주는 신문”

▲ 손영순 씨

손영순 (65·봉황동·아동문학가)

김해뉴스를 볼 때마다 친근감과 아쉬움이 동시에 입니다. 친근감은 지역 소식이 담겨있기 때문이고 아쉬움은 지역 문화예술에 미흡함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지역에 사는 자긍심과 기쁨을 느끼게 하는 지역 언론이기를 바랍니다. 아동문학을 하는 한 사람으로서 자라나는 학생들의 창작 작품을 더 많이 실었으면 합니다. 지방분권을 지향하는 요즘 지방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과 균형 감각을 키워나가는 김해뉴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독자로서 영원히 함께 갈 것”

▲ 황인선 씨

황인선 (37·구산동·직장인)

김해뉴스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김해뉴스를 알고 구독한 지 벌써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김해뉴스를 통해 내가 사는 김해를 더 잘 알게 됐습니다. 때론 즐거웠고 때론 아쉬웠던 소식들이 머릿속을 스칩니다.

나무가 나뭇잎을 하나, 둘 떨어뜨리며 겨울을 준비하듯 김해뉴스도 2018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시길 바랍니다.

김해뉴스가 늘 승승장구하길 바라며, 저도 독자로서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다.
 



“전국 1등 주간지로 성장하길”

▲ 서영태 씨

서영태 (27·전하동·직장인)

김해뉴스의 창간 8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다각적인 시야에서 다양한 뉴스를 김해시민들에게 제공해 훗날 대한민국 1등 주간지로 성장하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언제나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현안을 다뤄주길 바라며 반려동물 코너와 같은 각종 신선한 기획, 김해시민의 삶을 아우르는 다양한 컨텐츠를 생산해 더 많은 독자들이 신문을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길 기대합니다. 앞으로 김해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번창을 기원합니다.
 



“김해 대표 언론 삶의 질도 높아져”

▲ 김혜림 씨

김혜림 (21·삼방동·대학생)

김해뉴스를 사랑하는 구독자로서 김해뉴스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인제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으로서, 또한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저는 김해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 대표 언론사인 김해뉴스 여러분 덕에 김해의 모든 소식을 빠짐없이 잘 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김해뉴스에서 보도하시는 유익한 기획기사들로 인해 매번 좋은 이야기들을 얻어가서 제 삶의 질도 높아지고 있답니다. 폭 넓고 심도 깊은 기획기사들이 더욱 다양하게 보도되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쭉 김해뉴스를 애독하며 좋은 기사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김해뉴스, 사랑합니다♥
 



“100년 웅비의 꿈 펼치길”

▲ 이영근 씨

이영근 (39·내동·감미화미용학원 이사)

‘김해의 모든 소식, 아름다운 신문’인 김해뉴스가 민주언론의 창달과 공정보도의 모범을 보이며 김해를 대표하는 신문사로 성장하여 2018년 12월 1일로 창립 8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김해에서 18년을 사셨던 남명 조식 선생님의 좌우명인 "언행을 미덥게 하고 삼가며 사악함을 막고 정성을 보존하라. 산처럼 우뚝하고 못처럼 깊으면 움돋는 봄날처럼 빛나고 빛나리라"는 말씀과 같이 대한민국 최고의 언론사로서 100년의 웅비의 나래를 펼치시는 김해뉴스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소외 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 박민석 씨

박민석 (25·어방동·더불어민주당 김해갑 대학생위원장)

김해뉴스의 8주년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김해뉴스는 김해 곳곳을 누비며 김해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었습니다. 다가오는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김해에서도 청년 정책 거버넌스를 시작합니다. 김해뉴스가 그 안에 모인 청년들의 담론에도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합니다. 또한 소외당하고 있거나 사회적 약자인 사람들의 손을 잡아줄 수 있는 곳에, 그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에 김해뉴스가 항상 서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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