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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구봉초 이전 문제 실마리 푸나
  • 수정 2018.12.04 16:01
  • 게재 2018.11.27 15:35
  • 호수 399
  • 3면
  • 조나리 기자(nari@gimhaenews.co.kr)

김해시, 교육청, 학부모 첫 모임
내년 입학생 평소대로 모집



김해시는 지난 23일 김해시청에서 '가야역사문화 환경정비사업 2단계'(이하 가야사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한 구봉초 민간협의회 첫 회의를 열었다.

민간협의회는 김해시 인재육성사업과·문화재과 관계자, 경남도교육청·김해교육지원청 관계자, 지역구 시·도의원, 학부모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첫 모임에서는 협의회 구성과 시민단체 참석 여부 등 앞으로의 협의회 진행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협의회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가야사 2단계 사업 관련 협의체 모임과 달리 구봉초 관련된 안건이 논의될 경우에 부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외 구봉초 이전 문제, 일정 등 핵심 문제에 대해서는 논의되지 않았다. 내년 구봉초가 정상적으로 입학생을 받을 것이라는 데는 모두가 동의했다.

협의회에서 학부모 대표들은 학교 존치를 원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학교 존치 혹은 불가피하게 학교를 이전할 시 계획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작성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김해시 관계자는 내년에 예산 집행 후 용역이 진행되는 만큼 당장 협약을 하기는 이르다고 답했다.

한편 내달 6일에는 김해시, 김해교육지원청 등이 관계 협의체 회의를 열고 내년부터 김해서중과 김해교육지원청 이전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뉴스 조나리 기자 nari@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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