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발전 이끄는 역할 기대”

허 성 곤 김해시장

▲ 허성곤 김해시장

다사다난했던 무술년(戊戌年)도 어느덧 한 달여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연말을 맞아, 김해시 대표신문 김해뉴스의 창간 8주년을 55만 김해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2010년 창간한 김해뉴스가 지역을 대표하는 주간지로 성장하기까지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오신 류순식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 말씀 드립니다.

김해뉴스는 임직원 여러분의 꾸준한 열정과 노력 덕분에 경남의 신문사 중에서 김해지역에서 가장 많은 발행, 배급부수를 자랑하는 대표신문으로 도약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노력으로 2017·2018년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고, 2013~2018년 6년 연속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되는 등 대외에도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항상 새로운 소식, 빠른 뉴스로 행정과 시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오신 김해뉴스가 앞으로 시민을 위하고 김해시의 발전을 이끄는 더 큰 언론으로 도약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해를 거듭하며 성장하는 김해뉴스처럼 우리 시도 변화와 번영을 위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야사 복원과 세계도시 프로젝트로 '가야건국 2천년 세계도시 김해'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으며, 아울러 일자리 경제도시, 친환경 생태도시, 시민 복지도시를 목표로 더욱 살기 좋은 김해, 자랑스러운 가야왕도 김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김해뉴스에서도 이처럼 김해시의 발전과 번영을 견인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여론창구가 되어주시고, 새로운 미래 비전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김해뉴스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의 두터운 사랑과 신뢰 속에서 김해의 대표 주간지로 나날이 성장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

김 형 수 김해시의회 의장

▲ 김형수 김해시의회 의장

우리 김해시 대표 지역신문인 김해뉴스가 ‘김해의 모든 소식, 아름다운 신문’을 슬로건으로 지역의 구석구석을 비추는 등불 같은 역할을 해온 지도 어느덧 8년이 지났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론을 펼쳐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해 오면서 시민의 알 권리 신장과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해 오신 '김해뉴스'의 창간 8주년을 55만 김해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와 김해뉴스와 함께해 온 지난 8년을 돌이켜보면, 때로는 용맹한 가야왕도 김해의 '기마무사' 같이, 항상 시민의 편에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론을 펼쳐 시민의 알 권리를 신장시키고, 어떤 때에는 화합과 포용의 아름다움을 가진 신어산의 '산수국' 같이 지역의 다양한 여론과 현안들에 대해 진솔하고 날카로운 필력으로 공감대를 이끌며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해,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지방자치의 성공 여부는 지역주민의 신뢰 구축과 참여 의식에 달려 있는 만큼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시민의 알 권리 충족에 앞장서고 우리 김해시의회를 비롯한 시정 전반에 대하여 여론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온 김해뉴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언론의 생명은 진실을 알리고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지역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지역 언론이 지향해야 할 중요한 사명입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지역 사회 곳곳의 모습을 알리는 진실의 전달자와 지킴이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세파에도 흔들림 없이 김해시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자랑스러운 향토 언론으로 역할을 다하여 주시길 당부드리며, 김해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우리 지역의 곳곳을 밝혀주는 등불로써 시민들에게 한층 더 사랑받을 수 있는 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작지만 강한 신문, 소통의 장"

민 홍 철 더불어민주당(김해시갑) 국회의원

▲ 민홍철 더불어민주당(김해시갑) 국회의원

민의의 든든한 대변자이자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되어 온 김해뉴스의 창간 8주년을 55만 김해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해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직필위민(直筆爲民), 애향공론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김해뉴스는 명실상부 우리 공동체의 자부심입니다. 특히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깊이 있게 담아낸 콘텐츠 제작과 차별화된 보도는 지역신문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8년, '김해의 모든 소식, 아름다운 신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참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계신 류순식 사장님과 뜨거운 창간정신을 간직하며 치열하게 현장을 누비고 있는 언론인 여러분의 땀으로 이뤄낸 영예로운 성과입니다. 그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신뢰에 기반을 둔 권위 있는 언론으로서, 오늘의 창간 8주년이 더욱 높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흔히 언론을 사회를 내다보는 창(窓)이자 일상의 공기와 같은 존재로 빗대곤 합니다. 그리고 김해뉴스는 시민들의 삶과 애환, 김해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온전히 비추는 맑은 창이 되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김해뉴스가 지역을 대표하는 소중한 의사소통의 장으로서, 온정이 넘치는 사랑방 같은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울러, 오늘날 우리 김해는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새로운 변화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과거 눈부신 철기 문화를 꽃피웠던 가야왕도의 황금기가 다시금 이 땅에 재연될 수 있도록, 김해뉴스가 시대를 통찰하는 안목으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작지만 강한 신문' 김해뉴스가 이 시대 정론의 표상으로서, 지역에 희망과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는 믿음직한 언론으로 일일신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언론인 여러분, 독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희망 담은 아름다운 신문”

김 정 호 더불어민주당(김해시을) 국회의원

▲ 김정호 더불어민주당(김해시을) 국회의원

김해뉴스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국 최대의 지방신문 부산일보의 72년 전통을 밑거름으로 지난 8년간 김해를 위해 애써주신 김해뉴스 류순식 사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김해뉴스는 김해와 경남지역의 사회·경제·정치·문화 주요 현안과 이슈를 선도해왔습니다. 더불어 김해시민들의 일상과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소통과 공론의 장을 열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8년 전 김해라는 공간에 주목하고 김해뉴스를 창간한 여러분의 안목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우리는 양극화와 대량 실업, 빈곤, 저출산과 노인 문제 등 갖가지 사회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정부나 기업, 개인 어느 한 주체의 노력만으로는 극복해나갈 수 없습니다. 우리사회 갖가지 문제들을 올바로 보도하고, 함께 고민하며 그 해결점을 찾아가는 것 또한 언론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평화와 번영의 새 한반도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북철도가 연결되고, 중국과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대륙까지 이어진다면 김해는 대륙과 해양을 연결시키는 新경제 철도실크로드의 기점이자 종점이 될 것입니다.

국민은 늘 앞서갑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에 걸맞은 언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역사적 변환기, 국민들의 기대와 비전이 커지는 만큼 지역 언론의 메카로서 김해뉴스의 책임과 역할도 더욱 커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정치이념과 성향, 나이, 성별, 지역을 가르지 않고 공정언론, 정론지로서 역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리며, 더욱 성장하는 김해뉴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김해의 모든 소식, 아름다운 신문"을 지향하는 김해뉴스에 건강하고 희망찬 소식들이 가득 전해질 수 있도록 저도 의정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시대 리드하는 언론 되길"

신 용 진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

▲ 신용진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해뉴스 창간 8주년을 김해교육가족과 더불어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지난 8년간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우리 이웃들의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와 발전적 제언을 통해 언론의 사명을 다해온 김해뉴스의 노력에 뜨거운 찬사를 보냅니다. 김해뉴스는 '김해의 모든 소식, 아름다운 신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의 소식을 다양하고 풍성하게 담으며 성장해왔습니다.

오늘날 소통의 중요성은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현실입니다. 김해뉴스를 통하여 시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지역 문화가 영원히 지속될 것을 믿습니다. 지역을 발전시키고 민의를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해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지역의 발전이 물질적인 팽창뿐만 아니라 문화의 발전과 인재의 양성이라는 질적 성장도 함께 이루기 위해 김해뉴스와 같은 지역 언론사와 교육기관의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역사회의 여론을 선도하는 언론은 시대 상황을 읽어 리드하는 통찰력과 더불어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나아가 대안을 제시하며 희망을 선도해야 합니다.

김해뉴스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올바른 여론형성, 유익한 정보제공,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진정한 주민자치가 정착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삶이 묻어나는 이야기와 생생한 소식을 올바르게 전달하는 매체로 성장하고 있음을 마음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8살 청년’ 김해뉴스가 독자에게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과 비전을 제시하는 깨끗한 언론, 지역 발전에 공헌하며 시민에게 사랑받는 뉴미디어 언론으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이와 함께 우리 미래 세대인 아이들에 대한 밝고 건강한 보도를 통해 지역의 희망이 커져나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다시 한 번 김해뉴스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희망 주는 든든한 동반자로”

박 명 진 김해상공회의소 회장

▲ 박명진 김해상공회의소 회장

가야왕도 김해의 중심 대표언론사로서 지역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는 김해뉴스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지역의 시정,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발 빠르게 전달하여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는 김해뉴스 임직원들에게도 김해기업인을 대표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김해뉴스는 그동안 김해시민의 알 권리 충족,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현장에서 김해시민을 비롯한 지역기관들과 소통화합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또한 지역 현장의 생생한 뉴스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현안의 올바른 길라잡이로서 지방자치시대에 강조되고 있는 지방언론의 역할에도 충실하였습니다.

김해상공회의소는 창조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우리지역 8000여 기업인들과 함께 교류하면서 기업의 권익신장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스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정보소식과 지식뿐만 아니라 지역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창출과 더 성장 해나갈 수 있는 기업경제소식 정보를 전달하면서 내일을 밝히는 지역대표언론으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김해뉴스가 지켜온 정론직필의 자세를 잃지 않고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와 현장을 찾아서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언론, 건강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 갈등을 해소하고 통합과 상생을 지향하는 언론이 되리라 믿습니다.

김해뉴스 창간 8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우리경제 발전과 기업인들에게 더욱더 희망을 주고 함께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행복한 삶 추구에 큰 도움”

김 성 훈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김해지회 지회장

▲ 김성훈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김해지회 지회장

우리 김해지역의 대표적인 주간지 김해뉴스가 창간 8주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지역주간지로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김해뉴스를 모르는 시민이 없으니 자리를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언론사로서 자리를 잡기가 쉽지 않은데 많은 사람들이 김해뉴스를 구독하고 게재를 요청하는 일이 많아지는걸 보니 제대로 자리를 잡은 것 같아 기쁩니다.

저 역시 김해뉴스가 창간할 때부터 지금껏 구독해 오고 있습니다.

김해뉴스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지역주간지에서 다루기 어려운 기사들을 쏟아냅니다.

잘못된 정책은 스스럼없이 비판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제공합니다.

기자들은 발품을 팔아가며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시민들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구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특히 삶의 행복도를 높이는 문화예술계에 관련된 기사들은 실제적입니다. 문화예술인들과 시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김해뉴스가 지역에서 사랑받는 언론사로 자리 잡는데 원동력이 됐다고 봅니다.

주간지 김해뉴스는 반가운 친구 같은 존재이며 안내자이기도 합니다. 일주일 동안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신문이 기다려집니다.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니 어둠의 길을 인도하는 안내자의 역할도 합니다.
앞으로도 김해뉴스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시민들에게 혜안이 될 수 있는 주간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민들로부터 더욱더 사랑받는 신문사가 되어 끝없는 발전을 이어가기를 기원하면서 김해뉴스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희망의 매체로 거듭 나길”

박 천 수 김해중부경찰서장

▲ 박천수 김해중부경찰서장

김해뉴스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해뉴스는 2010년 창간 이래 김해 지역의 생생한 소식과 정보를 시민과 함께 나누며 지역 발전을 리더하는 김해의 대표 신문으로 성장하였기에 그 기쁨과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김해뉴스는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김해가 직면한 사회 안건들과 지역민들의 요구를 다양하게 담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한 김해 지역의 주요 사건·사고 소식과 각종 치안 활동 사항을 시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할 수 있게 해 준 점 감사드립니다. 이런 김해뉴스의 노력은 지역사회를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은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여론을 공정하게 대변해야 할 공익적 사명이 있습니다. 불의와 부패에 가감 없이 비판과 쓴 소리를 하고, 어려운 자들에게 손을 내밀고 보듬는 것은 이 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언론의 역할입니다. 차가운 지성과 따뜻한 감성으로 지역을 이롭게 하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김해뉴스는 그간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시민이 정확한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게 하고 시민의 올바른 판단을 돕는 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을 선도하는 기사로 지역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언론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해뉴스가 이렇게 성장과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김해의 모든 소식, 아름다운 신문'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진정한 눈과 귀, 입이 되어 바른 언론의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지역 시민의 동반자로서 나날이 발전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김해뉴스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지역민을 대변하는 희망의 매체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힘과 용기 주는 신문 응원할 것”

하 재 철 김해서부경찰서장

▲ 하재철 김해서부경찰서장

김해는 찬란한 가야문화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고 경남발전을 이끄는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지역입니다. 특히 김해 서부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연령층이 낮아 젊음이 가득한 역동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 지역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기 위해서는 '듣고 살피는' 국가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해뉴스는 창간 이후 국가·국민의 중간매개체 역할을 하며 시민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이 큰 발전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김해뉴스 취재기자들의 높은 열정과 불굴의 의지로 김해지역 구석구석 살피고 알찬소식 전달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여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김해뉴스의 행보를 지켜보면 단순 흥미위주의 사건사고 보다는 우리 이웃의 눈높이에 맞춰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또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해 온 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의 여론을 선도해 나가는 언론으로서 날카로운 비판으로 지역 언론의 구심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역민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정의로운 뉴스가 필요한 때입니다.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자세가 요구됩니다. 지역 현장의 생생한 뉴스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호흡하면서 현안에 대한 올바른 길라잡이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랍니다.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인다'는 우리 김해서부경찰이 지향하고자 하는 점과 닮은 것 같아 김해뉴스의 미래를 더욱 더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지역의 작은 울림이 전국으로 퍼져 나가 많은 이들에게 밝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김해시민의 눈과 귀가 되는 신문사가 되시길 기원하면서 '김해의 모든 소식, 아름다운 신문' 김해뉴스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소기업 기쁨과 슬픔도 함께”

박 정 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동부지부장

▲ 박정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동부지부장

2010년 창간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김해 지역의 중소기업들과 함께 아픔과 기쁨을 나누며 성실한 언론, 공정한 언론의 역할을 묵묵히 감당하고 있는 김해뉴스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올해 초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동부지부장으로 부임하여 김해지역 중소기업의 육성과 지원을 위하여 현장을 바쁘게 뛰어다니다 보니 1년이 금세 지나갑니다. 

중소기업인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어려움을 많이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안내하는 데 한계가 있었는데 그 때마다 김해뉴스가 함께하며 중소기업들에게 좋은 정책들과 성공사례들을 소개하는 데 앞장 서 주었습니다.

지역 중소기업들은 정보가 부족하여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 지원정책을 적기에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해뉴스의 기사를 읽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을 찾게 되었다는 기업대표의 말을 들을 때는 김해뉴스가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김해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제조업체가 2번째(9900개)로 많은 도시입니다. 과거 조선, 중공업, 자동차 산업이 호황일 때는 경제 사정이 좋아 그야말로 활기가 넘치던 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들 산업의 경기침체 영향으로 김해 경제 환경은 몹시 피폐해 가고 있습니다. 김해뉴스는 김해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경제주체인 기업가들의 사업 의지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좋은 소식들을 많이 소개해 주시고, 또한 기업 활동 애로 및 규제 사항들을 개선하는 데 적극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김해 지역경제가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서 마중물과 같은 역할을 하는 김해뉴스가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김해 중소기업들이 자생력을 회복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활로를 모색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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