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5일 전국에 기온이 전날보다 평균 5도가량 떨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3∼15도로 예측됐다. 서울은 최저 영하 4도, 최고 4도겠다.

김해지역 역시 아침 최저기온 4도, 낮 최고기온 12~13도로 오늘 대비 10도 가까이 떨어져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해안과 일부 남부지방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아침 기온이 영하권이고,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다"면서 "건강관리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한 덕분에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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