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타이베이국제여전'에 설치된 한국 홍보 부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지난달 22~2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18 ITF(International Travel Fair) 타이베이국제여전'에 참가해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펼쳤다.

타이베이국제여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 여행박람회이다. 가야테마파크는 이번 박람회에서 가야 역사를 다룬 공연과 체험, 전시 등 을 소개하고 낙동강레일파크의 레일바이크, 와인동굴도 집중 홍보했다.

가야테마파크와 낙동강레일파크의 누적방문객 수는 최근 각각 130만 명, 100만 명을 넘어섰다. 경남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여세를 몰아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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