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 순찰에 나선 월영동 '우리 동네 한바퀴' 지킴이단. 사진제공=창원시

 
마산합포구, ‘우리 동네 한바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우리 동네 한바퀴' 지킴이단은 지난 7일 오후 18시부터 20시까지 야간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단원들은 월영동 해운중학교 인근 및 공원 산책로 주변을 순찰하면서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배회 아동의 안전을 확인했다. 특히 셉테드 골목을 돌아보면서 골목 내 안전을 점검하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건축물을 확인해 추후 위험에 대비했다.

이날 조규대 지킴이단 단장은 "안심하고 편히 생활할 수 있는 월영동이 되기 위해 안전 순찰활동에 더욱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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