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2018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평가에서 발전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와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16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수도 운영·관리·정책 등 3개 분야 27개 항목에 대해 지난 5~8월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실태점검 평가에 이어 9~10월 환경부의 최종 평가와 심의회를 거쳤다.
그동안 시는 노후 시설물 개선과 처리시설 확충으로 방류수 수질 관리와 환경정책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그 결과 평가 전 분야에서 전년도 대비 우수한 실적 개선으로 발전상 인증패와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강삼성 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결과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위탁기관인 김해시도시개발공사와 상하수도사업소 전 직원들이 노력한 결실이며 공공하수도 시설 개선과 효율적 운영을 통한 수질 개선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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