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자전거 동호인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2023년 김해 전국체전 유치'를 기원하며 '제9회 산타바이크' 행사를 열었다. 김해시자전거연맹 이경진 홍보이사를 비롯한 자전거 동호인 50여 명은 자전거에 '전국체전 유치기원'이라는 깃발을 꽂고 오전 10시 김해시청에서 출발해 내외동을 경유해 서부경찰서에 도착하는 25㎞를 달렸다. 사진제공=이경진 김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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