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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마지막주 책 단신책(BOOk)
  • 수정 2018.12.26 10:01
  • 게재 2018.12.26 09:12
  • 호수 403
  • 12면
  • 부산일보 제공(report@gimhaenews.co.kr)

의식은 육체의 굴레에 묶여

수전 손택 지음 / 김선형 옮김
데이비드 리프 엮음 / 이후
716쪽 / 2만 5000원


'행동하는 도덕주의자', '대중문화의 퍼스트레이디' 등의 수식어가 붙는 저자가 1964년부터 1980년까지 뉴욕 지성계의 여왕으로 군림하던 시절에 쓴 일기. 발레·사진·영화·정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심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전 세계 지성들과 교류했던 지적 연대기가 담겨 있다.
 


 

매니큐어 하는 남자

강남순 지음 / 한길사
316쪽 / 1만 7000원


저자는 '나'의 행복에서 시작해 타자와 '함께-살아감'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이 우리를 '좋은 삶'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우리 삶의 다원적 존재방식에 대한 저자의 철학적 사유를 담은 에세이다. 강의실·산책길·지하철·비행기 등에서 만난 사람과 풍경, 사건 사고가 모두 사유의 대상이다.
 


 

모스에서 잡스까지

신동흔 지음 / 뜨인돌
248쪽 / 1만 4000원


현대인들이 알아야 할 정보통신 기술의 뼈대와 그 발달사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한 책.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상력의 장인들이 펼쳐온 정보통신의 혁신 이야기를 연결의 시대, 소리를 실어나르는 전기, 무선의 시대, 통신기술과 현대사회, 이동전화화 하는 인간 등 5장으로 나눠 설명한다.
 


 

메뚜기를 잡으러 아프리카로

마에노 울드 고타로 지음
김소연 옮김 / 해나무
428쪽 / 1만 6000원


메뚜기 연구를 위해 무작정 아프리카로 떠난, 젊은 괴짜 곤충학자의 패기 넘치는 과학모험 논픽션. 메뚜기를 좋아해서 곤충학자가 됐지만, 메뚜기 연구로는 일본에서 정규직을 얻을 수 없는 현실에 부딪쳐 머나먼 아프리카 모리타니로 떠나 겪었던 좌충우돌 3년의 모험담을 담았다.
 


 

퇴근길 클래식 수업

나웅준 지음 / 페이스메이커
300쪽 / 1만 6000원


트럼펫 연주자인 저자는 클래식을 복잡하고 고귀한 소수의 문화라 치부하며 멀리하는 편견에서 벗어나 클래식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상 속의 클래식, 이야기로 즐기는 클래식 음악사, 매혹적인 클래식 악기의 모든 것, 클래식 사용법을 소개한다. 클래식 감상의 깊이와 즐거움을 전해주는 안내서.
 


 

열린 공간이 세상을 바꾼다 : 포용 공간 혁명

천의영 지음 / 공간서가
264쪽 / 1만 6000원


경기대 건축학과 교수인 저자는 사회 현상과 도시의 특징, 건축가론을 통해 사람들이 산업혁명 이후 도시 건축 공간을 어떻게 점유하고 있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소개한다. 기능과 프로그램 측면에서 포용성을 띤 뮤지엄과 상업 공간, 공공 공간 사례를 통해 열린 공간의 가능성을 엿보고 공간 향유와 점유에 대해 탐구한다.
 


 

플라이룸

김우재 지음 / 김영사
308쪽 / 1만 4800원


썩어가는 음식 냄새가 나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초파리. 보통 사람에게는 해충 취급을 받지만, 생물학자에게는 그 학명의 뜻인 '이슬을 사랑하는 동물'처럼 아름다운 존재다. 실험실에서 초파리를 다루는 과학자가 진화생물학과 분자생물학이라는 두 전통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처절한 이야기를 담았다.
 


 

실리콘밸리에서 만난
괴테와 스티브잡스의 대화


김성국 지음 / 휘즈북스
248쪽 / 1만 6000원


괴테의 '파우스트',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미하엘 엔데의 '모모' 등 23편의 문학작품에 드러난 다양한 성격과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가 속한 집단 사회에서 조직운영과 조직적 삶을 통해 드러난 스토리를 전개한다. 사람을 관리하고 신바람나게 일하도록 지원하는 일이 조직의 최고경영자가 할 일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부산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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