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이 개원 26주년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및 저소득층 대상 척추·관절 무료수술을 시행했다.
 
병원측은 바자회 판매수익금으로 쌀 80포대를 마련해 지난 9일 부산 북구청에 전달했다.
 
병원측은 이와 함께 연말까지 무료수술 대상자 4명을 선정해 척추·관절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민병원은 관계자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척추·관절 무료수술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