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주고받은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서랍' 기능이 새로 생겼다고 카카오가 3일 밝혔다.
'자신과의 대화방'에서 오른쪽 윗부분의 사이드메뉴로 들어가 '내서랍'을 선택하면 모든 대화방에서 주고받은 사진·동영상·파일·링크 콘텐츠가 최신순으로 나타난다. 대화방별로 볼 수도 있고 중요 표시를 할 수도 있다.
자신과의 대화방에서 텍스트를 입력하면 메모지 형태로 자동 변환돼 저장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을 장기간 사용한 이용자들이 다양한 종류의 개인 디지털 자산을 흩어진 형태로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서랍 기능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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