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2시 57분께 김해시 대동면의 한 육묘장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3동과 관리용 컨테이너 2동 등 362㎡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8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30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해뉴스 조나리 기자 nari@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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