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금복장인세트1호.

 

삼진어묵, 한정판 설 선물 선봬
1만 5000원~7만 원대 세트구성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한정판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그동안 삼진어묵 명절선물세트는 가성비 높은 선물로 해마다 조기 완판을 기록해왔다. 올해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리미엄 선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가격대는 1만 5000원부터 7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이금복명품세트(7만 원), 이금복장인세트 1호(3만 5000원), 이금복장인세트 2호(5만 원), 부산1953세트 1호(2만 원), 부산1953세트 2호(3만 원), 클래식세트(1만 5000원), 제주특선세트를 포함한다.
 
이금복명품세트는 4000세트 한정 판매된다. 프리미엄 제품인 문주 2종(스모크치즈, 호두아몬드)이 더해져 제품의 가치를 높인다. 이외에도 어묵탕모듬 순한맛·매운맛, 천연해물 다시팩, 생와사비딥소스 전복어묵, 떡갈비어묵, 문어어묵 등이 담겨있다. 이중 천연해물 다시팩은 삼진어묵이 부산 바다건조식품회사인 '씨드'와 함께 개발했다. 국산 해조류로 만들어져 깊은 육수 맛을 자랑한다.
 
이금복장인시리즈는 이금복 어묵장인이 직접 엄선한 최고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이금복 장인은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왔다. 해당 상품들은 모두 '부산시명품수산물'과 'MSC인증(지속가능어업인증)'을 받았다.
 
이금복장인세트 1·2호는 핫바, 문주, 어묵탕모듬 순한맛·매운맛, 조리용어묵, 어간장 등으로 이뤄졌다. 제수용·반찬용·간식용·식사대용으로 쓰임새가 다양하다.
 
부산1953세트 1·2호에는 오징어볼, 땡초말이, 땡초사각, 통통, 200사각 등의 어묵과 어묵탕스프, 생와사비딥소스가 들어가 있다.
 
클래식세트는 특천사각, 삼각당면, 땡초, 오징어볼, 천오란다, 어묵탕스프 등 삼진어묵의 대표 제품들로 꾸려졌다.
 
2000개 한정판매하는 제주특선세트는 삼진어묵이 제주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 개발했다. 구성품은 주로 제주산 광어로 만들어졌다. 제주광어어묵 4종, 요리반찬용 3종, 딱한끼어묵탕 2종 등을 맛볼 수 있는 상품이다.
 
삼진어묵 선물세트는 오는 29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samjinfood.com) 또는 전화(051-412-5468)를 통해 주문가능하다. 제주특선세트(온라인쇼핑몰 판매)와 부산1953세트 1호점(영도본·부산역광장점 한정판매)을 제외한 모든 상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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