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TxT) 멤버들의 모습. [사진출처=연합뉴스]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완전체 모습을 공개했다.

빅히트는 24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계정에 수빈(본명 최수빈·19), 연준(본명 최연준·20), 범규(본명 최범규·18), 태현(본명 강태현·17), 휴닝카이(Kai Kamel Huening·17) 다섯 멤버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개 영상에서 이들은 지하철과 학교, 운동장 등지에서 춤을 추거나 장난을 치는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팀이다. 빅히트가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을 데뷔시킨데 이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으로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지난 11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 멤버별 소개 영상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4000만뷰를 넘겼으며, 트위터 계정은 개설 30분 만에 팔로워 10만 명을 돌파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