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서부경찰서는 28일 2019년 업무계획 및 치안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지휘부워크숍을 개최했다.


김해서부경찰서(서장 하재철)는 28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계장·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2019년 김해서부경찰서 지휘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해서부경찰서 업무 추진계획 발표와 심도 있는 현안 토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현재 중요 현안인 수사구조개혁과 자치경찰제, 설명절 특별 방범활동, 음주운전 예방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더 나은 활동을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하재철 서장은 "경찰은 훈련된 치안전문가로 급박한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판단을 내려 행동할 책임이 있다"며 준비된 경찰의 모습을 강조했다. 

김해뉴스 배미진 기자 bmj@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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