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6일 오전 9시 49분께 김해시 내덕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다용도실 1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지난 지난 3일에는 상동면 우계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동 1개와 공장 내부 혼합 기계 4대 및 완제품 등을 태워 70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소방대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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