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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스마트시티 특화단지 사업’ 선정
  • 수정 2019.02.19 16:16
  • 게재 2019.02.12 15:57
  • 호수 409
  • 1면
  • 조나리 기자(nari@gimhaenews.co.kr)
▲ 김해시가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으로 추진하는 '고고(古GO)가야 스마트 관광 서비스' 위치도. 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가 국토교통부 2019년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

김해시에 따르면 김해시가 대전광역시, 경기도 부천시와 함께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지로 지난 8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지자체에는 스마트서비스 조성 지원을 위해 총 60억 원(지자체당 약 20억 원 내외)의 국비가 지원된다. 김해시는 국비와 동일한 규모로 시비를 편성하고, 경남 도비를 추가로 지원받아 가야의 길 126 일원에 가야역사문화 중심으로 문화·관광 특화형 스마트시티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해시는 '보고, 느끼고, 걷고 싶은 스마트 관광도시 김해'를 목표로 체감형 관광 콘텐츠 구축과 관광객 이동편의를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지역 관광산업을 발굴하는 '고고(古GO)가야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조성하여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고고(古GO)가야 스마트 관광 서비스는 시민참여단 리빙랩 워크숍을 통해 우선구축 서비스로 △보고가야 서비스 △놀고가야 서비스 △타고가야 서비스 △두고가야 서비스 등 4개 유형의 서비스를 선정했다.

보고가야 서비스는 AR/VR기술과 홀로그램을 활용한 체감형 관광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놀고가야 서비스 관광지와 주요 상업지역내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해 관광 패턴 분석할 예정이다. 타고가야 서비스는 친환경 전기 자전거를 공유하여 관광지간 이동편의 제공과 IoT센서 장착을 통해 빅데이터를 수집하며, 두고가야 서비스는 관광지내 주차정보 통합제공으로 방문객 주차편의 제공한다.

특히 관광객이 스마트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대상지 전역에 130여 개의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한다. 또한 이를 통해 관광객의 이동경로, 체류시간 등 데이터 중심 관광패턴 분석해 관광지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결정에 활용하는 등 지속가능한 스마트관광 서비스 확대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경전철 등 다양한 연계 교통수단을 활용하여 대중교통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모델을 수립하고, 가야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관광 자원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최적의 문화관광 레퍼런스 모델을 창출하여 국내 최초 스마트리전(Region) 개념을 실현한 스마트 역사문화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해뉴스 조나리 기자 nari@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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