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호흡을 실습하는 안전교육 수강생. 사진제공=창원시

 

소방안전체험, 교양특강 등
3월 15일까지 선착순 150명


창원시는 11일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제7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강생 모집에 돌입했다. 창원시가 이날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 시민안전문화대학은 소방안전체험을 비롯한 안전특강과, 교양특강, 노래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업은 오는 3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창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생은 15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 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3월 15일까지 받는다. 신청 방법은 읍·면·동주민센터나 창원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chnor@korea.kr), 팩스(225-4740), 방문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시민안전과(055-225-2841)로 문의하면 된다.
 
김해뉴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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