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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함께 아이들 마음치료'… 재활·힐링승마 사회공헌 눈길
  • 수정 2019.02.14 17:31
  • 게재 2019.02.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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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미디어팀(report@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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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승마장에서 한 여학생이 재활 힐링승마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말을 매개로 한 사회공익적 활동으로 재활·힐링승마가 최근 떠오르고 있다. 재활·힐링승마는 말(馬)을 매개로 신체·정신적 장애를 치유하는 것으로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치료법이다.

승마선진국인 미국의 경우 일반인은 물론 참전용사를 위한 치유승마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되고 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2015년부터 말을 적극 활용해 재활·힐링승마를 지역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운영해 왔다.

'재활승마'는 정서와 행동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안정을 주려는 목적으로 인간과 말이 함께하는 활동을 뜻한다. 재활승마 지도사와 보조를 맡은 자원봉사자가 환자와 말의 교감을 돕고 강습을 진행한다.

'힐링승마'는 승마를 통해 마음과 정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활동이다. 위기 청소년 등에게 정서적 안정감·사회 적응력·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2016년까지 장애아동과 아동 가족을 위한 재활승마만 운영하다 2017년 힐링승마를 새롭게 선보였다. 2015년 90명에 불과했던 강습인원은 2018년 378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재활승마는 뇌병변·자폐·지적장애를 가진 아동, 청소년 위주의 개인반과 북구장애인복지관 등 단체반을 운영했다.

힐링승마의 경우 홈스쿨 지원센터와 부산경남지역의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Wee센터'와 협업했다. 중·고등학교 밖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1-day프로그램 또는 정규반 과정을 통해 말과 교감하는 프로그램이다.

렛츠런파크 부경 승마힐링센터 담당자는 "초반에만 해도 무표정했던 청소년이 말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활발해졌다"며 "긍정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기도 한다"고 밝혔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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