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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동 땅값 가장 많이 올랐다
  • 수정 2019.02.26 14:46
  • 게재 2019.02.19 16:02
  • 호수 410
  • 7면
  • 이경민 기자(min@gimhaenews.co.kr)
▲ 국토교통부는 최근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를 발표했다. 김해지역은 평균 6.32%의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장유동이 23.79%로 가장 많이 올랐다.

 
김해시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6.32% 상승했다. 지난해 변동률 8.32% 보다 2% 포인트 감소한 수치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가격(2019년 1월 1일 기준)을 발표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지 공시지가와 토지 보상금의 기준자료가 된다. 각종 조세·부담금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기준 등으로도 활용된다.


국토부, 표준지 공시지가 발표
김해 지난해 대비 6.32% 상승
장유동 23.79%·대동면 13.92%


 
김해의 평균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은 6.32%였다. 2014년 5.63%, 2015년 6.03%, 2016년 5.86%, 2017년 7.96%, 2018년 8.32%를 기록했다. 김해의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은 전국 평균 9.42%보다 3.10% 포인트 낮았고, 경남의 4.76%보다는 1.56% 포인트 높았다.
 
김해시 토지정보과 이기영 과장은 "전년 대비 상승률이 조금 낮다. 부동산 경기가 어려워 주택가격이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준지 공시지가가 상승한 이유는 주택실거래가와의 차이를 좁히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동 지역을 살펴보면 장유동의 평균 표준지공시지가가 23.79% 상승해 김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응달동(9.01%), 수가동(8.78%), 전하동(8.72%), 화목동(8.2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장유부동산 김재곤 소장은 "율하2지구 신도시 조성, 율하1지구 대규모 주거지 개발계획으로 장유3동 지가가 많이 올랐다. 해당지역은 대부분이 그린벨트로 묶여있는데, 2~3년 전 자연취락지구를 중심으로 반경 50~100m 지역의 그린벨트가 해제됐다. 추가해제에 대한 기대심리가 땅값 상승을 부추긴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소장은 또 "전하동과 화목동 등도 제법 올랐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앞에 조성되는 미음지구와 대동첨단산업단지 대토자금이 인근지역으로 유입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삼정동(8.01%), 강동(7.64%), 무계동(7.59%), 어방동(6.95%), 이동(6.74%), 신문동(6.29%), 삼계동(6.04%), 흥동(5.78%), 불암동(5.24%) 안동(5.18%) 부원동(5.07%)의 지가가 5% 이상 상승했다.
 
읍·면 지역 중에서는 대동면(13.92%), 주촌면(8.17%),  진례면(7.59%), 진영읍(6.83%), 상동면(6.59%), 한림면(6.18%), 생림면 (5.40%)의 가격 상승률이 높았다.
 
김해에서 표준지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상업지역인 서상동 128-1번지였다. ㎡당 366만 원으로 작년과 같았다. 반면 가장 낮은 곳은 상동면 여차리의 임야로, ㎡당 580원에 불과했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인터넷 홈페이지(www.molit.go.kr)나 시 민원실에서 열람한 뒤 오는 3월 14일까지 결정 내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조정된 공시지가는 4월 12일 발표한다.
 
문의 1644-2828(부동산 공시가격 전화 상담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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