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책(Book) 책 단신
2019년 2월 셋째주 책 단신책(BOOK)
  • 수정 2019.02.20 09:57
  • 게재 2019.02.20 09:50
  • 호수 410
  • 13면
  • 부산일보 제공(report@gimhaenews.co.kr)

알수록 이상한 나라 일본

정일성 지음
범우사
334쪽 / 1만 5000원


왜 일본 아베정권은 침략주의 과거사를 미화하는가. 30여 년간 근현대 한일관계사를 천착해온 기자 출신 재야사학자가 일본을 지배한 역사수정주의를 해부한다. 일본이 '감추고 싶어 하는' 과거사, 일본 보수우익의 역사인식, 왜 헌법을 고치려 하는가, 저자의 저서에 대한 언론계 서평 등으로 구성돼 있다.
 


 

불멸의 신성가족

김두식 지음
창비
380쪽 / 1만 7000원


판사, 검사, 변호사부터 브로커, 법원 공무원, 경찰, 기자, 결혼소개업자까지 법원 안팎 인사 스물세 명을 심층 면접하여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법조계 엘리트, 이른바 '신성가족'의 적나라한 모습을 풍자 넘치는 글에 담았다. 2009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한국 법조계 이해의 참고서로 자리잡은 책의 개정판.
 


 

모든 것의 시작에 대한 짧고 확실한 지식

위베르 리브스 외 3인 지음 / 문경자 옮김
갈라파고스 / 264쪽 / 1만 5000원


우주, 생명, 인간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아무 것도 없던 시공간에서 우주가 창조되고 지구가 형성되어 인류가 나타나기까지의 과정을 대화를 통해 알려준다. 우주, 생명, 인간은 동일한 과정을 거치며 진화해 왔으며, 우리는 이를 통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당신의 사랑은 지금 행복한가요

기시미 이치로 지음
오근영 옮김 / 책읽는수요일
280쪽 / 1만 4000원


사랑은 능력이자 기술임을 일깨우며 성숙한 사랑의 방법론을 가르쳐준다. 아들러와 에리히 프롬을 비롯해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칼 야스퍼스, 니체, 릴케 등의 저작과 에피소드들을 두루 살피며 사랑과 연애, 결혼의 진실을 파헤치고 폭넓은 인간관계를 탐구한다.
 


 

미로

하창수 지음 / 연금술사
344쪽 / 1만 5000원


2041년을 배경으로 하는 뉴사이언스 소설. 주인공 미로는 죽은 아버지로부터 한 통의 메일을 받는다. 아버지는 물리학자이자 필명으로 과학소설을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였고 14년 전에 독살로 의심되는 죽임을 당했다. 메일에 첨부된 아버지의 유작 소설을 읽은 미로는 소설 속 이야기가 하나둘씩 현실로 나타나는 것을 알고 경악한다.
 


 

재의 불꽃

사바 타히르 지음 / 안종설 옮김
문학수첩 / 640쪽 / 1만 4800원


도전은 곧 죽음을 의미하는 잔혹한 지배를 펼치는 마셜 제국. 오빠 다린이 반역죄로 붙잡히자 라이아는 단 하나뿐인 혈육을 구해내기 위해 제국 최정예 군사학교 블랙클리프로 잠입한다. 그곳에서 육신과 영혼의 자유를 찾아 탈영을 꿈꾸는 일라이어스와 만난다. 독특하고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판타지.
 


 

한중일 힘의 대전환

우수근 지음 / 위즈덤하우스
300쪽 / 1만 7000원


한·중·일 삼국통인 저자가 동북아의 오늘을 분석하고 내일의 전망을 예측하는 책이다. 세계의 골칫거리에서 최고의 시장으로 부상한 북한, 대미 무역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한국의 힘을 필요로 하는 중국, 치열한 정치·경제·역사 전쟁에서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벼랑 끝 일본의 속사정을 정확하게 인식하도록 돕는다.
 


 

동물 안의 인간

노르베르트 작서 지음 / 장윤경 옮김
문학사상 / 336쪽 / 1만 5000원


독일 동물행동학의 선구자인 저자는 인간들이 동물과 점점 더 비슷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동물에게는 인간과 비슷한 모습이 많고 시간이 흐를수록 비슷한 속성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 동물의 행동에 관심이 많은 사람과 동물상(動物像)의 학문적 변화에 주목하는 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준다. 

부산일보 제공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일보 제공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재미로 보는 주간 운세 2019년 4월 셋째 주재미로 보는 주간 운세 2019년 4월 셋째 주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비밀글로 설정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