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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식 선재장학재단 이사장 “한림 지역 학생들 큰 꿈 펼치길”포커스! 이 사람 - 최금식 선재장학재단 이사장
  • 수정 2019.03.05 15:43
  • 게재 2019.02.26 14:54
  • 호수 411
  • 16면
  • 배미진 기자(bmj@gimhaenews.co.kr)
▲ 지난 22일 한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선재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최금식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미진 기자


매년 지역 학생 선발 장학금 지원
대학 탐방·캠프 등 지원 안 아껴
“주는 기쁨 더 커” 사회공헌 활동도



"한림지역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가져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선재장학재단(이사장 최금식·67)은 지난 22일 한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한림지역 중·고교생과 대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선재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최금식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총 3500만 원을 지급했다.
 
선재장학재단은 한림초등학교 출신인 최금식 선보그룹 회장이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최 이사장은 "선친은 학교와 학생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선재장학재단은 교육 소외 계층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2016년에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선재장학재단은 이외에도 매년 서울지역 대학 탐방과 같은 진로진학 체험활동과 과학현장 체험학습, 초등학교 캠프, 교육시설 환경 개선 사업 등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교육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 장학금 수여식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수여받은 한 중학생은 "재단의 이념과 같이 베푸는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다. 한림지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지원해주고 싶다. 한림을 빛내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는 학생보다 주는 제가 훨씬 더 기쁘고 엔돌핀이 돈다"고 화답했다. 그는 "학생들이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선보그룹은 장학재단 뿐만 아니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아동학대 방지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또 월드비전을 통해 인도, 우간다, 네팔 등 교육환경이 열악한 국가의 아동들을 위해 학교짓기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꿈을 키워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난해 9월에는 재단의 지원으로 한림중학교 학생들이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대, 대학로 연극공연장, 청와대, 국회의사당, 백남준 아트센터를 돌아보는 진로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 한림초·안명초·이북초 5학년 학생 41명은 국립부산과학관 천체 관람 등 1박 2일간 과학체험학습을 다녀오기도 했다.
 
그는 "학생들이 한림면을 벗어나 더 큰 세계를 보고 높은 목표를 가졌으면 하는 장학재단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는 행사였다. 장학금을 주는 것보다 더 큰 보람을 느끼는 것은 아이들 꿈을 키워주는 것이다. 장학재단은 한림면이 지역 최고의 명품면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 이사장은 회사의 이익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는 "올해에는 김해시와 협의해 한림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들의 서울견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해뉴스 배미진 기자 bmj@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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