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문화
음악과 미술로 예술사조를 풀어낸다
  • 수정 2019.03.12 15:58
  • 게재 2019.03.05 14:55
  • 호수 412
  • 8면
  • 이경민 기자(min@gimhaenews.co.kr)
▲ 렉쳐콘서트는 시대적 배경이 예술사조에 끼친 영향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공연이다. 오는 12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무대에 오른다. 사진은 렉쳐콘서트 공연 장면.

 
음악과 미술, 해설이 함께하는 이색 콘서트가 올 봄 김해에서 펼쳐진다.
 
김해지역 음악단체 크레셴도(회장 안미원)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렉쳐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비교적 쉽게 예술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12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음악·미술 조합 '렉쳐콘서트'
김해 출신 음악인 대거 출연



콘서트는 시대적 배경이 예술 사조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 지를 보여준다. 출연진이 예술사조의 탄생 배경을 설명하고 해당 미술 작품을 보여주거나 음악을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고대부터 바로크, 고전시대, 낭만시대, 인상주의, 현대미술 등 음악·미술의 예술사적 흐름을 흥미롭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지역출신의 쟁쟁한 예술인들이 출연한다.
 
첼리스트 윤지원은 국내 유일 큐레이터 자격을 갖춘 연주자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후 프랑스 베르사유 국립음악원 최고연구자·실내악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어 말메종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 베르사유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했다.
 

▲ 첼리스트 윤지원, 피아니스트 김유빈, 소프라노 박지은.

피아니스트 김유빈은 서울대학교에서 기악을 전공하고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마쳤다. 유학 당시 게반트하우스 데뷔 무대에서 1800석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이후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이탈리아의 이몰라 피아노 아카데미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취득했다.
 
소프라노 박지은은 부산예고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다. 부일성악콩쿠르 3위, 서울시티필하모닉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공연을 주최·주관하는 크레셴도(Crescendo)는 지난 2006년 김해 음악전공자들이 모여 창단한 단체이다. 현재는 40~50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김해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전신에 해당한다. 매년 정기연주회, 해외 교류 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재미로 보는 주간 운세 2019년 9월 셋째 주재미로 보는 주간 운세 2019년 9월 셋째 주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비밀글로 설정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