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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소외계층 위한 사랑 나눔 앞장"
  • 수정 2019.03.12 16:37
  • 게재 2019.03.05 15:27
  • 호수 412
  • 17면
  • 이경민 기자(min@gimhaenews.co.kr)
▲ 한국거래소는 지난 1월 'KRX 드림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어 장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한국거래소


2011년 KRX행복재단 설립
아동센터 정비·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공익사업 활발히 전개



한국거래소(KRX)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05년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이후 지역의 다문화·한부모·저소득층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2011년부터는 KRX국민행복재단을 설립·운영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공익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재단의 대표사업인 지역아동센터 개선사업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아동들을 위한 사업이다.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냉·난방시설, 화장실, 급식실, 학습실 등의 정비 비용을 후원한다. 2014년 이후 부산지역에서만 13개 사업을 완료했다. 
 
지난해에는 부산시와 '어린이 놀이터 조성사업' 협약을 맺고 부산아동친화도시 문화형성에 기여했다. 1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한 어린이 놀이터의 시설을 새 것으로 교체하고 바닥포장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재단 설립 후 지금까지 947명의 중·고교생과 31명의 특성화고 학생을 KRX 드림 장학생으로 선발해 지원해왔다. 학생들이 졸업을 할 때까지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성장단계별 워크숍, 인성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노인복지를 위한 사업에도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에는 부산 북구 남산정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삼계탕 급식 봉사를 벌였고 겨울에는 남구 용호동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불고기와 미역국 등을 제공했다. 연말에는 서울·부산 연탄은행과 함께 독거노인 등 5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연탄 10만 장을 후원하기도 했다.
 
KRX임직원들도 사회공헌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직원들은 자율적인 모금활동으로 나눔 펀드 2억 원을 조성하고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소외계층 아동 100여 명에게 매달 15만 원 씩 생활비 명목으로 지원된다. 직원들은 또 재능기부를 통해 문화체험, 서신교환, 1 대 1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한국거래소 정지원 이사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우리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늘진 곳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이 행복지수를 높여갈 수 있도록 공익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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