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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문화도시 김해'를 위하여…
  • 수정 2019.03.12 16:38
  • 게재 2019.03.05 15:32
  • 호수 412
  • 8면
  • 이경민 기자(min@gimhaenews.co.kr)
▲ 문화도시 권역별 토론회 '시민, 문화를 말하다'가 지난달 12~26일 김해 전역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 나온 의견들은 오는 9일 열리는 '문화도시 100인 토론회'에서 의제로 다뤄진다.

 

시민참여 '문화도시 토론회'
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



김해시민들이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사업단은 오는 9일 오후 2시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문화도시 100인 토론회'를 개최한다.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렴·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문화도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즐기는 지역문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체계를 갖춘 도시를 뜻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진흥법을 근거로 지정하는 법정도시이다. 시는 지난해 연말 1차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을 받아 도내 첫 예비사업자로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토론회에서 '말하는 김해, 토론하는 김해'라는 슬로건 아래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시민들이 상상하는 문화도시'를 주제로 생각을 나눈다. 앞서 사업단은 지난달 12~26일 김해지역을 진영, 한림, 내외동, 삼안동 등 5개의 권역으로 나눠 토론회를 개최했다. 당시 나온 의견들도 100인 토론회의 의제로 채택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히 최근 시민토론회 운영 시 자주 사용되는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방식이 도입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퍼실리테이션은 회의·워크숍·토론·교육 등에서 흐름을 매끄럽게 하고 원활하게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소통촉진자인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가 투입돼 참가자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문화도시사업단 정면 매니저는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한 것이다.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생각을 끄집어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토론회는 지역·권역·직종 등 소그룹으로 나눠 개최할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다수의 공감을 받은 의견들을 논의하고 수정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토론회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gasc.or.kr) 또는 링크(http://naver.me/IGvYl5b8)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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