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는 지난달 26~27일 지역 목욕장업 36개소 중 소방안전관리자가 선임돼 있는 28개소를 대상으로 피난·방화시설 등 불시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19일 대구 대보사우나 화재로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지역 내 유사시설의 선제적인 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실시됐다. 김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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