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범지 박정식 선생은 지난달 27일 수로왕의 탄강설화를 담은 작품 1점을 김해시에 기증했다. 작품 '구지가'는 2017년에 창작한 작품으로 거북이의 신령스러움과 가야 수장의 위엄을 표현한 대작이다. 허성곤 시장은 "본관 청사에 전시해 작가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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