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무료법률·세무상담
첫째(법률)·셋째(세무) 월요일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구민들의 생활 속 법률·세무 관련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연말까지 이달부터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날 오전 10시 오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된 오근영 변호사의 법률상담에는 10여 명의 주민들이 문을 두드린데 이어 오는 18일에는 전윤희 세무사의 세무상담이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마산합포구가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는 무료법률상담실은 매월 첫째(법률), 셋째(세무) 월요일에 진행된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 상담분야는 시민생활과 관련된 행정·민사·형사·가사·세무 등 시민 생활 전반이며, 마산합포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방문 및 전화(055-220-4025)로 사전 상담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이에대해 마산합포구 관계자는 "우리 구민들에게 생활 속 법률고민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평소 문턱이 높아 접근하기 어려웠던 구민의 법률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면서 실질적 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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