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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위한 뮤지컬 공연 쏟아진다
  • 수정 2019.04.09 16:29
  • 게재 2019.04.02 15:54
  • 호수 416
  • 8면
  • 이경민 기자(min@gimhaenews.co.kr)
▲ 김해문화의전당이 올 상반기 어린이 시리즈 공연을 선보인다. 사진은 오는 5월 3~4일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어린이캣츠'의 한 장면. 사진제공=김해문화의전당


4월 5일~6월 22일 문화의전당
'목 짧은 기린 지피'·'어린이캣츠' 등
3개 공연 예매 시 20% 할인 혜택



올 상반기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시리즈 공연이 이어진다.

김해문화의전당은 이달 5일부터 6월 22일까지 3편의 어린이 뮤지컬을 선보인다. 이번 시리즈는 어린이 연극제 대상작 등 전문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작품들로 구성됐다. 화려한 무대와 탄탄한 스토리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 '목 짧은 기린 지피'는 이달 5~6일 상연된다.


시리즈는 오는 5~6일 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로 시작된다. 목 짧은 기린 지피는 2013년 김천국제가족연극제에서 대상·연출상·최우수연극상을 거머쥐었다. 이어 2014년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대상·각본상을 받으며 어린이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연극상 5관왕을 달성했다.

이 작품에는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는 목이 짧은 기린 지피와 표범무늬 얼룩말 통가가 등장한다. 둘은 아프리카의 평화를 깨트리는 사냥꾼을 용감하게 물리치면서 성장해나간다. 베스트셀러 작가 고정욱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다. 배타적 이기주의가 만연한 현대사회에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두 번째 무대는 뮤지컬 '어린이캣츠 3탄'으로 꾸며진4다. 5월 3~4일 상연된다. 어린이캣츠는 세계적인 뮤지컬 '캣츠'를 모티브로 창작됐다. 대학로에서 수년째 오픈런(Open Run)중인 작품이다. 오픈런은 공연이 끝나는 날을 지정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것을 말한다.

이 공연은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양이를 형상화한 현란한 춤은 관객들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 시리즈는 6월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로 끝이 난다.


시리즈의 마지막은 6월 21~22일 뮤지컬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가 장식한다.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는 2014년 김천국제가족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2016년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무대예술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영상과 웅장한 음악이 특징이다. '과연 오즈는 누구인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져보는 것도 공연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 되겠다.

어린이공연 시리즈 입장권은 '목 짧은 기린 지피'·'어린이캣츠 3탄' 각각 1만 8000원,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는 1만 5000원이다. 3개의 공연 동시 예매 시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as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5-320-1234.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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