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가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을 시작했다. 오는 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5일과 8일 각각 1·2순위 청약
84㎡ 이하 중소형 총 1936세대
청약자 대상 골드바 경품 행사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가 최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을 시작했다. 해당 아파트는 (주)한라가 김해시 삼계동 519-3번지 일원 12만 1924m2 부지에 조성하는 대단지 아파트이다. 지하 5층~지상 29층 21개동 총 1936세대로 구성된다.

각 세대는 전용면적 64·75·84m2 3가지 타입의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진다. 판상형 4Bay 남향위주 배치로 설계돼 채광, 환기, 통풍이 우수하다. 냉·난방 등 에너지 절감효과도 고려해 경제적인 실용성도 높였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를 구축해 입주민의 안전을 배려했으며, 세대수 대비 141%의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이 아파트는 김해 최초로 약 9000m2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에 7레인 실내수영장과 유아전용 풀을 갖추고 있다. 입주민의 다양하고 품격 있는 생활을 위해 대형찜질방·남녀사우나· 피트니스센터·스크린골프·실내골프연습장·탁구장·당구장·카페 등도 설치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셉트의 테마공원과 게이트볼장도 마련한다. 주차장이 사라진 지상공간에는 나무와 꽃, 휴게시설이 어우러진 약 1km 올레길 삼림욕 산책로가 들어선다. 단지 내 곳곳에 커뮤니티 숲, 바닥분수, 향기의 정원 등 14개의 테마공원을 만들고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부산김해경전철 가야대역과 도보로 6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남해고속도로, 국도 14호선, 58호선과 인접해 진영·창원·밀양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부산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까지 약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관계자는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향후 아파트를 넘어선 혁신적인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이자, 김해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김해시 김해대로 2462(삼정동 472번지) 김해시청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12일에는 당첨자를 발표하고 23~25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현재는 청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골드바 빅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1순위로 청약한 고객이 청약접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7일 오후 1시까지 모델하우스에 방문하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은 7일 오후 2시 현장에서 이뤄진다. 정당계약이 시작되는 4월 23일~5월 14일 분양 계약자를 대상으로 한 골드바 감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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