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강서구 벚꽃축제에 참여한 렛츠런파크 부경의 말 홍보부스에서 고객들이 말을 구경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지난달 29일~31일 강서구청에서 주관하는 '강서낙동강30리 벚꽃축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부산 강서구에서 열리는 벚꽃축제는 낙동강변을 따라 사람·자연·문화가 어울리는 생태문화예술 축제다.

한국마사회는 공기업 대표로 특별히 '미니호스 체험부스'를 시행해 눈길을 끌었다. 미니호스 체험은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동물인 말을 가까이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동행된 말은 신장이 60~70cm정도 되는 미니어처 종으로 어린이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었다. 입소문을 타 3일간 약 1200여 명의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아이들과 함께 부스현장을 찾았다.

이 밖에도 방문객들이 재밌게 접할 수 있는 경마 애니메이션 홍보영상을 통해 렛츠런파크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한편 렛츠런파크는 오는 18일~21일에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가야문화축제'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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