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 김해시지부가 지난 8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김해시청축구단 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NH농협 김해시지부는 지난 8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김해시청축구단 후원금 1000만 원을 구단주인 허성곤 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대인 김해지부장은 "시청축구단이 여러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돌려주는 모습을 보며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시청축구단을 통해 지역의 축구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청축구단이 속한 내셔널리그는 현재 4라운드까지 진행됐다.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김해운동장에서 김해시청축구단은 경주한수원을 상대로 5라운드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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