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4회 전기의 날 기념식에서 동명전력 허제원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하고 있다.


김해지역 우량 중소기업체 동명전력(대표이사 허제원)이 지난 9일 '제54회 전기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 산업포장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동명전력은 최근 김해지역 도시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기반산업 확충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 업체는 전기·정보통신공사와 정보통신기기 제조 등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김해지역 사회공헌 활동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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