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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GTEP(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 지역기업 해외 진출 ‘구슬땀’
  • 수정 2019.04.23 17:43
  • 게재 2019.04.16 16:52
  • 호수 418
  • 17면
  • 조나리 기자(nari@gimhaenews.co.kr)
▲ 인제대 GTEP 학생들이 지난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국제 할랄 제품 전시회에서 지역상품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제대


산자부 주관, 대학-기업 협력 사업
박람회 참석 판매·바이어 상담
5월 벨기에·6월 두바이 개척 도전



인제대학교(총장직무대행 최용선)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 사업단) 13기 학생 39명이 해외 진출을 고민하고 있는 지역 기업과 함께 세계 무역시장 개척에 뛰어들었다.
 
GTEP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며 한국무역협회, 대학 사업단, 산학협력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협력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필요 역량을 갖춘 선진형 무역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공급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20개 대학에 사업단이 꾸려져 활동하고 있으며, 인제대는 2009년부터 사업을 진행해왔다.
 
인제대 GTEP 사업단 13기 학생 2명은 지난 1~2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9 Grocery&Specialty West'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지역 기업 Humanwell의 김스낵 제품 샘플을 판매하고 수출 계약 성사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바이어 통역을 담당한 안철형(25·환경공학과) 씨는 유창한 외국어로 상담해, 업체 관계자로부터 업무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참가 사업단 학생들은 캐나다 토론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관을 방문해 캐나다 현지의 김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하는 등 한국 기업의 수출계약 성사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홍보를 맡은 장우영(24·제약공학과) 씨는 "이틀간 바이어 상담과 제품 홍보를 하며 영업 마케팅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상국 인제대 GTEP 사업단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업들과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생의 글로벌 무역 역량을 갖추는 데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인제대 GTEP 사업단 13기 요원들은 지난 3개월 동안 총 13회 해외 전시회에서 활약했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 할랄 제품 전시회에서도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지난 2월 열린 '싱가포르 뷰티 아시아 전시회'에는 지역 기업 9개 업체와 참여해 그 중 ㈜코리아비앤씨의 립스틱 제품을 완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지난 3월 도쿄에서 열린 'FOODEX JAPAN'에서는 ㈜남광식품의 '김부각'을 일본 LAWSON(로손) 편의점으로 수출하는 계약 성사를 앞두고 있다.
 
인제대 GTEP 요원들은 오는 5월 벨기에 수산식품 전시회, 6월 두바이 자동차부품 전시회 등에 참가해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해뉴스 조나리 기자 nari@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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