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T서포터즈 부산남부팀(팀장 김무경)은 다문화여성들을 위한 지식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9월 20일부터 경남이주민문화센터 라함에서 다문화여성을 대상으로 ITQ자격증반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는 것.
 
캄보디아, 베트남, 네팔, 중국 등 모두 12명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들 여성들은 곧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계획이다.
 
IT서포터즈 부산 남부팀 관계자는 "지식기부가 다문화여성들의 정착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업무용 PC 5대를 기증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교육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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