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똑한 콧날, 조각 같은 외모의 모델 김영광이 SBS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월 21일 방영분에서 김영광은 등장부터 엄마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김영광의 모델 워킹에 반한 엄마들은 이어 공개된 그의 남다른 효심에 두 번, 세 번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신은 전세를 살면서도 일해서 번 돈으로 어머니에게 집을 선물했다는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잘생긴데다 효심도 깊다며 세상 어디도 없는 아들이라며 칭찬을 받았다. 특히 홍진영의 엄마는 홍진영과 김영광의 나이가 두 살 차이난다는 이야기에 “딱 좋네!”라며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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