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수칙을 교육하는 마산합포구.


마산합포구 반월중앙동
교통·작업 안전 수칙 알려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중앙동은 22일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 작업시 안전수칙 및 유의사항,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반월중앙동에서는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사업(근린생활시설 관리지원사업 42명, 노노케어 4명)에 46명이 참여 중이다.

어르신들은 일주일에 3번 한 달에 총 10번의 근로를 하면서 관내 환경정비 및 독거노인 관리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마산합포구 반월중앙동은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을 하면서 주의해야 할 안전수칙 및 교통안전교육을 받아 부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김 모 어르신은 "어르신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면서 경제적으로 많이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계속 참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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