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지난 18~21일 열린 '김해 가야문화축제'에서 지역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올해로 43회째를 맞은 김해지역 대표축제인 가야문화축제는 수릉원과 구지봉, 대성동고분군, 해반천 등 금관가야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김해 도심에서 펼쳐졌다.
한국마사회는 공기업 대표로 특별히 '미니호스 및 승마체험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과 아이들은 갈기를 땋고 온 미니 사이즈의 말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무료 입장권·행사 리플렛 등도 제공했다.
특히 승마시뮬레이터기와 경주마 모형을 통해 지역민들이 경마·승마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다. 이 밖에도 한국마사회의 유명 경주마인 '닉스고', '돌콩' 등 해외 경마출전 영상도 홍보 돼 렛츠런파크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아이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평소 접하기 힘든 승마기기와 경주마 모형을 보고 아이들이 신기해 했다"며 "아이들이 좋아해 앞으로도 렛츠런파크에 자주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