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에서 제4차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회가 개최되는 모습.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18일 협력업체 9개사와 '제4차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정형석 부경본부장을 비롯한 부경본부 임직원 11명과 각 협력업체 현장소장 9명이 참석해 본관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지난 1~2월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시행한 '작업환경측정' 실시에 대한 결과 공유가 이뤄졌다. 렛츠런파크는 승마랜드, 동물병원, 주로관리실 등 주요 경마사무소에 한해 유해인자 검출한계수치 미만 또는 불검출로 정상 판정을 받았다. 측정은 ㈜인세산업보건센터에서 했다.

한편 렛츠런파크는 '제4차 안전점검의 날'을 동시에 시행해 본관 사무실, 경마관람 시설물 등 사업장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도 나섰다.

정형석 부경본부장은 "안전환경분야는 국가적 이슈사항으로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안심일터, 안심경마공원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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