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호공원 꽃무릇 산책로 군락지 조성 행사를 마친 산호동 주민들. 사진 제공=마산합포구청

 
마산합포구 산호동
명품 산호공원 만들기 나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 관내 산호공원에서 꽃 무릇 산책로 군락지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푸르미클린팀, 통우회, 공공근로 및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등 51명이 참여해 산호공원 족구장 인근 산책로에서 꽃 무릇 종자 7000본, 토양비료 살포 및 꽃 보호 지주목을 설치했다.

뿐만아니라 다가오는 매월 둘째 화요일마다 현장을 찾아 주변 나무 물주기 및 기타 잡초 제거 작업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대해 산호동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산호동, 명품 산호공원을 만들기 위하여 주민 모두가 스스로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해뉴스 조나리 기자 nari@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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