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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자리를 지켜라' 부경경마 치열한 순위경쟁
  • 수정 2019.05.08 18:56
  • 게재 2019.05.0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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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미디어팀(report@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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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관 조교사가 말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마시행이 2분기에 접어들었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치러진 경주는 총 271개였으며 연초 계획된 32일 간의 경주를 순조롭게 치렀다.

대상경주는 지난 3월 치러진 경남신문배를 시작으로 4월 KRA컵 마일, 부산일보배까지 총 3개였다. 경남신문배를 제외한 2개 대상경주는 서울마와 부경마가 경쟁하는 오픈경주로 치러졌다. 부경경마는 안방마당에서 두 경주 모두 서울마에 우승컵을 빼앗겨 아쉬움을 남겼다.

4월까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우수 기수·조교사 부문 선두싸움은 그 경쟁 양상이 확연히 다르다. 조교사 부문에서는 선두자리를 놓고 치열한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반면, 기수 부문에서는 독주체제가 견고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4월 누적기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기수는 유현명 기수(39세·토마스 조교사 소속)였다.

지난 2016년 최우수 기수를 차지한 부경경마 대표 기수인 유현명은 지난 4월까지 총 164개 경주에 나서 47승을 챙겼다. 28.7%의 승률로 2위 다실바 기수의 15.7%에 비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뿐 아니라 통산전적에서도 기수 다승 부문에서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해에는 부경경마 최초로 900승 대기록을 달성해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향후에도 꾸준히 성적을 이어간다면 올해 안에 1000승 달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유 기수의 뒤를 이어 2위에는 31승을 기록한 다실바 기수(40세·프리기수)가 자리했으며 3위는 29승을 기록한 이효식 기수(22세·김남중 조교사 소속)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조교사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이는 김영관 조교사(58세·19조)였다. 김 조교사는 소속 경주마를 총 119회 출전시켜 29승을 달성해 조교사 중 최다 승수를 기록했다. 승률 역시 24.4%를 기록하며 선두자리를 견고히 지키고 있다. 조교사 중 20%대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이는 김영관 조교사가 유일하다.

조교사 부문 다승 2위는 토마스 조교사(37세·8조)다. 토마스 조교사는 올 상반기 소속 경주마를 총 112회 출전시켜 22승을 달성해 김영관 조교사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승률 역시 19.6%로 우수하다. 21승을 기록한 백광열 조교사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경의 1100여 마리의 경주마 중 최다 상금을 획득한 경주마는 '굿캐스팅'(미국·수·5세)이다. 단 4번의 출전으로 2억 2000여만 원의 상금을 획득하며 부경 대표마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4월 부산일보배에서는 서울마를 상대로 2위를 지켜 자존심을 세웠다. 올해는 모든 출전경주를 다실바 기수와 함께하면서 3위 이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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