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부산 강서지역 소상공인들이 9일 오후 1시 30분께 코스트코 김해점 교통영향평가 2차 심의위원회를 앞두고 김해시청 앞에서 대규모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집회가 끝난 후 집회 참석자 100여 명이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가 열리는 것을 막겠다며 시청 행복민원청사 1층 365안전센터 건물 입구를 봉쇄하고 있다. 이어 이들은 회의실 진입을 시도했지만 현장에 출동해있던 경찰에 의해 저지됐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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