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으로 읽는 한국 현대사

김호기·박태균 지음
메디치
344쪽 / 1만 6000원


1945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40가지 논쟁들을 조명하고 평가한다. 제1부 광복·정부 수립·분단 체제의 형성 논쟁들, 제2부 박정희 대통령 시대의 빛과 그림자를 담은 논쟁들, 제3부 민주화 시대의 논쟁들, 제4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한국 사회를 보여주는 논쟁들을 살펴본다.


한국의 서원

김희곤 지음 / 미술문화
336쪽 / 2만 원


국가문화재를 넘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신청한 한국의 서원 아홉 곳에 대해 제향자의 입장에서 다룬다. 안향의 소수서원, 이황의 도산서원, 류성룡의 병산서원, 정여창의 남계서원, 이언적의 옥산서원, 김굉필의 도동서원, 김인후의 필암서원, 최치원의 무성서원, 김장생의 돈암서원의 정신을 소개한다.


백년 편지

이만열 외 99인 지음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사업회
656쪽 / 2만 5000원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00분의 독립운동 선열께 100명의 대한민국 국민이 쓴 편지. 자주독립을 위해 애쓰신 조상과 선열들에게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짐한 존경과 약속의 편지. 수신인인 독립운동가의 삶과 뜻을 되새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역사를 재미난 이야기로 만든
사람들에 대한 역사책

정기문 지음 / 책과함께
340쪽 / 1만 4800원


위대한 영웅으로 칭송되는 다윗, 소크라테스의 여스승 아스파시아, 폭군의 대명사 네로, 동로마제국 최고의 황후 테오도라, 대항해시대를 연 콜럼버스,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 프랑스혁명의 주역 로베스피에르 등과 관련해서 세간에 알려진 이야기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파헤친다.


실수 때문에 마음이
무너지면 어떻게 하나요?

재클린 토너 글 / 김영미 그림
뜨인돌어린이 / 120쪽 / 1만3500원


작은 흠이나 실수도 못 견디고 두려워하며 좌절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 실수는 '틀린 일'과 같다. 실수할까 봐, 틀릴까 봐 걱정하는 아이들은 도전하지 않거나 실패를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거나 자신을 비판하거나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이런 아이들에게 실수가 끝이 아니라고 알려 줘야 한다. 클레어 프리랜드


완두의 여행이야기
다비드 칼리 글세바스티앙 무랭 그림

이주영 옮김 / 진선아이
34쪽 / 9500원


완두콩처럼 작은 완두는 작은 세상에 산다. 소박한 생활이지만 완두에게 부족한 건 아무것도 없다. 완두는 알록달록 병뚜껑도 모으고, 장난감도 만든다. 어느 날 완두는 어떻게 놀지, 어떤 우표를 그려야 할지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완두는 멀리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완두는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


우리 학교가 사라진대요!

한영희 글 / 소소림 그림
어린이나무생각
164쪽 / 1만 2000원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고전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도록 동화로 풀어냈고, 중간중간 고전 원문의 맛을 느낄 수 있게 적극적으로 인용했다. 또 자연스럽게 고전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사건과 곁들여 구성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열 살, 채근담을 만나다

한영희 글 / 소소림 그림
어린이나무생각
164쪽 / 1만 2000원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고전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도록 동화로 풀어냈고, 중간중간 고전 원문의 맛을 느낄 수 있게 적극적으로 인용했다. 또 자연스럽게 고전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사건과 곁들여 구성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산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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