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신포니에타는 21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명화와 클래식 음악회’를 연다.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미술·음악사 알기 쉽게 풀어내


김해신포니에타(상임지휘자 이효상)는 21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명화와 클래식'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19년 김해문화의전당 상주단체인 김해신포니에타의 기획 프로그램으로 미술사와 음악사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는 바로크 시대, 고전주의 시대, 낭만주의 시대 음악과 미술로 꾸며진다.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베토벤의 '베토벤 소나타 월광 스트릿 편곡',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이 공연된다.

아름다운 클래식과 함께 명화 베르메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램브란트 '자화상', 다비드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등도 소개된다.

전석 1만 원. 5세 이상 관람 가능. 문의 055-314-1919. 

김해뉴스 배미진 기자 bmj@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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