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대형 유튜버인 'BJ창현'과 함께한 '렛츠런 거리노래방' 2차 경연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더비랜드에서 펼쳐진 거리노래방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약 1000여 명의 관객이 방문했다. 창현은 아프리카 TV와 유튜브 채널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인기 BJ로 약 21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창현의 거리노래방'이라는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달 14일 렛츠런 거리노래방 1차경연에 이어 이번 2차경연에서도 수준급 실력의 참가자가 상당 수 등장해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장 무대를 본 한 관객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신기했다"며 "일반인이 가수에 버금가는 실력을 보여줘 놀랐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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