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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느 나라 사람인가요”데드라인
  • 수정 2019.05.22 10:18
  • 게재 2019.05.22 10:14
  • 호수 423
  • 11면
  • 취재보도팀(report@gimhaenews.co.kr)

미진>>김해 내외동 먹거리1번지 등 상업 지역은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리고, 신시가지가 조성된 아파트 주변은 사업용자동차 불법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김해시도 공영주차장 조성계획을 세우고 심야 단속을 시행하고 있지만 이를 뿌리 뽑기엔 역부족이다. 불법 주정차는 안전문제와 직결되는만큼 운전자의 양심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현동>>지난 15일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경남학생인권조례안이 부결됐다. 이를 두고 찬·반 양측의 갈등이 또 다시 가열되고 있다. 조례안을 둘러싼 교사·학부모 등 모든 이들은 궁극적으로 '학생'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단지 그 방향과 철학이 다를 뿐이다. 무조건적인 찬·반보다는 조례의 본질적 가치와 학생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고 양측이 대화를 통해 타협점을 찾아간다면 곧 '학생이 행복한 경남'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나리>>"저는 어느 나라 사람인가요?" 한국에서 태어나 12년간 생활한 한 다문화 2세대의 질문이다. 아버지는 한국인이며 어머니 역시 10년 전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법적으로나 교육환경 등은 완벽히 '한국인'이지만 아이의 마음에는 자신이 '반반' 또는 '이방인'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다. 이는 제도적 문제보다 사람들의 인식에서 비롯된 문제다. 무심코 던지는 우리의 말투, 행동, 눈길이 이들을 '다른 나라 사람'이라고 규정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볼 때다.

경민>>다양한 분야의 지역 활동가들이 공유사무실인 'PLP(Point Line Plane)'를 중심으로 모인다. PLP는 각종 콘텐츠 제작과 회의·강연·공연 등을 위한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유사무실은 수익이 나는 사업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나섰고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한다고 한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역사문화도시 김해'가 조성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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