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대구 북구 대구보건대학교 본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헌혈하고 있다. 대구보건대는 '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의미를 되새기며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1999년부터 매년 헌혈축제를 개최했다. 지난해까지 1만 80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올해는 1천3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김해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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