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체험행사 ‘자연의 색으로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어 보자’에 참가한 가족들.


6월 8·22일 티셔츠·쿠키 만들기
초등·유아 대상 참가자 모집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는 오는 6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일에는 '자연의 색으로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어보자' 체험이 진행된다. '쪽'식물에서 쪽빛을 추출해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주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색에 대해 배워보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22일에는 박물관을 관람하고 기억에 남는 유물을 쿠키로 만들어 보는 '유물모양 쿠키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 유아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분야별 전문 강사가 맡아 오전 10~12시, 오후 2~4시로 나눠 진행한다. 직접 만든 티셔츠와 쿠키는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참가비 무료.

해당 프로그램은 교육일 2주 전 부터 박물관 홈페이지(http://ds.gimhae.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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