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부산 사하구 낙동강 하굿둑 수문 1기가 들어 올려져 열려 있다. 이날 환경부와 관계기관은 오후 10시 40분 동안 하굿둑 수문 10기 가운데 1기를 40분간 개방해 바닷물 약 50만t을 유입시켰다. 이번 시범개방은 낙동강하구 바닷물과 민물이 섞이는 지점의 생태계 복원을 위한 실증 실험 차원이다. 김해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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